라이프로그


신호 받은 중간에 .. 사진에대한 이야기


ISO 200 / 30mm / F1.4 /  1/20s   / D70S

돌을 앞둔지 한달이다.   차가 달리는 중에 밖을 내다보는게 너무 이뻐서  신호 받는 틈을 타서 한컷 담았다. 

생활 속에 이런 사진 한장한장은 삼식이가 내게 주는 선물인것 같이 느껴진다.  ( 삼식이 예찬론자 )


##   이 사진은 후보정을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언더로 찍었다.   

플래시를 터트리면 거울에 허연 빛이 번질까 하여.. 못터트리고...  바운스를 시키자니 내가 앞좌석이라...

그리고 바운스 될것두 없고...ㅋ  옴니를 끼워써도 허옇게 될 것은 뻔한 지사고...

노 플래시로 찍기로 결정했다.   그런데 주변이 너무 어둡다.   아들녀석 얼굴에 F1.4로 스팟 측광을 하니.. 1/2s 나온다. 

여긴 가게들 앞에 가로수가 무성해서.. 어둡다. (가든호텔 앞 줄리아나 도쿄. 정문즈음?)

움직임이 많은 아들을 담기엔 무리한 셔터스피드.. 그리고 손떨림도.. 있고...  주변 건물 약한 빛쪽으로 측광하니.. 1/20s 나온다.

아이들 사진찍기의 최대 보루 스피드다.  ㅎㅎ . 움직임이 없는 찰나를 이용해서... 두 컷 찍었으나... 한컷은 실패..

1/20s  F1.4 라지만... 집에와서.. 모니터로 확인한 사진은 그냥 시커멓고.. 불빛 보케만 있다.

다 예상했던 바라서... 담담하게 포토샵을 열고... 커브툴로.. DR 올려준다... ㅋ 

덕분에 ISO 200이었던 사진이지만... 조금 희득스그리~해지믄서.. 이렇게 노이즈가 자글자글 해진다.. ㅋㅋ

그래도.. 포토샵 후보정이 없다면 이런 무리한 상황에서는 포기 하지 않았을까.. 한다.  


자자~ 내공을 늘리자~ !! 아자. (후보정 내공..^^;;)  

## 다음에는 간판 불빛 빵빵한데서.. 다시 사진 찍어야지...ㅋㅋ .  

교훈 --->  빛 좋은 곳에서 찍어야 사진이 좋은거야~~ 어두운 데서 사진 찍으려고 하면.. 손발이 고생한다..ㅋㅋ 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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